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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효능 부작용

삐니2 2020. 7. 15. 13:31


두릅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릅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언제 추웠냐는 듯이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이렇게 봄이 오고 하면 제철인 봄나물이 많이 나오곤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봄나물하면 두릅을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봄철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두릅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릅이란


두릅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 두릅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릅은 봄철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씁쓸한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였었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우스 재배 등을 통해서 봄에서 가을까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릅은 종류가 3가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땅두릅과 개두릅,  참두릅으로 나뉘는데 땅두릅은 독활이라고도 불리면서 4 - 5월경 새순을 땅을 파 잘라낸 것이라고 합니다. 개두릅은 음나무의 새순으로 쌉싸름한 맛에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아서 두릅 중에서 최고로 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참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나무두릅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두릅 효능 부작용


이렇게 두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두릅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두릅 효능인데요. 효능으로 첫번째는 원기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두릅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철, 칼륨 등 영양분이 들어있지만 특히 비타민A, 비타민B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양성분이 두릅 효능 두번째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세번째로 두릅에 포함되어있는 사포닌과 콜린 성분,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에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쉽게 다운되는 봄철에 두릅을 통해 몸의 활력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두릅 효능 네번째로는 두릅의 껍질과 뿌리에는 독성이 없는데요. 이러한 껍질과 뿌리는 우리 몸의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혈관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릅 효능 다섯번째로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인데요. 두릅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칼로리도 적으며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두릅 효능으로는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요. 두릅에는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히 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에 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두릅을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릅 효능 부작용

이렇게 두릅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왜 봄철을 대표하는 식재료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두릅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릅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두릅 부작용으로는 두릅의 줄기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성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며 두릅의 경우에는 끓는 물에 데쳐서 독성 성분을 빼낸 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은 찬 성질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은 과다 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 손질법과 보관법


두릅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두릅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두릅 손질법으로는 두릅 밑동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부분을 칼로 깔끔하게 잘라준 후에 잘라낸 부분을 다시 둥글게 돌려 깎아주어 거친 부분을 제거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때 밑동을 너무 많이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 손질시 자세히 보면 가시가 있는데요. 만졌을 때 단단한 정도의 억센 가시들은 칼로 제거를 해주시면 드실때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손질이 다된 두릅은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어 순 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1분정도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짜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두릅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두릅을 생으로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으로 0-5도의 온도가 가장 좋다고 하며, 스프레이로 두릅에 물기를 준후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삶아서 보관하실 경우에는 물기를 꼭 짜서 밀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상 두릅 효능 부작용과 두릅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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