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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방법

삐니2 2020. 9. 12. 17:27

비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찾아오는 비염은 아무 이유 없이 코가 간지러우면서 재채기가 나면서 정말 힘든데요. 정말 심한 경우 눈까지 빨개지면서 정신차리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비염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일상생활에 있어 많은 불편함을 주게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비염 치료방법을 알아보기 전 비염이란 어떠한 질병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코안의 염증을 뜻하고 있으며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붓게 되고 콧물이 흐르게 된다고합니다. 이러한 비염에는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어지고 있지만 두가지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고 하며 알레르기성 비염 중에 하나인 통년성 비염 즉 4계정 내내 지속되는 비염은 만성비염이라고 칭하기도 한다고합니다.

비염 치료방법 (증상)


비염 치료방법을 알아보기전 비염별로 증상을 살펴보면 만성 비염의 경우 코가 막히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주로 오전에 코 막힘과 콧물이 나는 증상이 가장 심하면서 오후가 되면서 완화가 된다고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인하여 신경이 노출이 되어지면 발작적인 재채기를 할 때도 있다고합니다. 다음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살펴보면 주변의 환경과 알레르겐에 노출이 되어지면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며 동시적으로 콧물이 나고 눈과 코가 가려우며 코가 막힌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중이염이나 인후두염 등과 같이 합병증이 올 수가 있다고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의 경우 10대~30대 여성에게서 발작적인 재채기와 같이 콧물이 과다 분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안면 신경통이나 두통, 불쾌감, 피로감, 편두통 등 증상도 같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이러한 혈관운동성 비염은 비혈관 운동의 불안정 상태로 비폐색을 주로 호소하거나 과도한 수양성 비루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비후성 비염의 증상으로는 코 막힘이 주요 증상이며 콧물과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비후성 비염의 경우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막혀서 숨쉬는게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고합니다.

비염 치료방법 (원인)


그렇다면 비염의 원인을 살펴보면 만성비염의 경우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었거나 전신적인 영양 상태가 안좋거나 면역력이 약할 때 만성비염이 나타난다고합니다. 혹은 기타 알레르기성 비염이 지속되거나 비강 구조가 이상하거나 호르몬 이상 또는 약물에 의해서도 유발이 된다고합니다. 다음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꽃가루나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나 동물의 털처럼 호흡기를 통해서 흡입되어지는 것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음식이나 약물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수 있다고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외부의 온도나 냄새 등 비특이적인 외부자극 요인에 의해서 비강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합니다. 마지막 비후성 비염은 코안의 구조적 변형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비염으로 외부 환경과 약물과 음식물, 정서적인 원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비염 치료방법

비염 치료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이나 만성 비염의 경우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고 질병이나 면역력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서 증상이 변화되기도 하여 근본적으로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힘들다고합니다. 다만 약물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다시 알레르겐에 노출이 되어지면 재발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습관을 바꾼다면 비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이 된다면 비염이 악화될 수 있기에 겨울철에 외출을 할 때에는 마스크와 목도리를 착용해주며 여름과 겨울에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먼지나 담배연기, 매연 또는 스트레스와 화장품도 비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며 침대나 이불, 베개 등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을 삶아서 살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강 내부의 이물질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들을 식염수를 이용하여 세척해주는 것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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