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장암 초기증상 검사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중 하나인데요. 그런 만큼 건강검진에 해당되는 항목 중 하나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두어야 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검사방법


대장암은 말 그대로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소화를 맡고있는 기관은 식도와 위, 소장과 대장 이렇게 구분이 되어지는데요. 여기서 대장은 소화기관 중에서 마지막 부위이면서 주로 수분이나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나는 곳이라고합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크게 구분이 되어지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르며 이를 통칭하여서 대장암 또는 결장암 직장암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서 혈액이 손실이 되어 빈혈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나오거나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의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하는데 혈액의 색은 선홍색이거나 검은색을 띌 수 있다고합니다.
또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평소 배를 만졌을 때 만져지지 않았었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가 있다고합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증상에는 배변습관에 변화가 오거나 혈별 또는 동통, 빈혈이 생겼을 경우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되었을 경우 우측 아뱃배에서 멍울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서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여진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고합니다.

대장암 검사방법

이렇게 대장암 초기증상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 어떠한 검사방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확진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조직검사를 하여 암세포를 발견해야 가능한데요. 대장내시경의 경우 50세가 넘는 성인이라면 꼭 받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장암 검사방법에는 직장 수지검사와 대변검사,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과 에스 결장경,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이 있는데요. 이 중 몇가지만 살펴보면 우선 대장 내시경은 많이 들어보았을텐데요. 항문을 통해서 내시경을 삽입해주어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로써 대장 질혼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기위해서는 전날 하제를 복용해서 대장 내에 남아있는 변은 모두 제거해주어야 됩니다.

다음 대장암 검사방법으로는 직장 수지 검사가 있는데요. 이 검사는 검사자가 직접 항문을 통해서 손가락을 삽입해서 직장부위에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다음 검사방법은 대변검사인데요. 이 검사는 대변의 혈액성분을 확인하는 것으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하며 간단하면서 경제적인 검사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대장암 검사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은 항문을 통해서 작은 튜브를 삽입해주어 바륨조영제를 넣고서 대장 내부를 공기로 확장을 시켜주어 대장 속의 대장 점막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는 방법이며 에스 결장경 검사방법은 내시경의 일종이지만 대장 내시경보다 길이가 짧으며 간단한 관장을 한 후에 직접 관찰을 할 수 있는 검사이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검사방법의 경우 항문으로부터 약 60cm 내외의 거리에 있는 하행결장까지밖에 관찰을 할 수가 있다고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