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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보통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암인데요. 최근들어 유방암이 발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방을 잃는 것에 상실감을 느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정기검진은 잘 받는것이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유방암의 초기증상으로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암 초기증상을 살펴보기 전 유방암이란 어떠한 질병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는 다르게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으로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어 어느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방암은 유관과 소엽의 세포에서 발병한다고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대부분 유방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합니다. 유방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이 시기의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라고 하며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병이 진행되면 유방 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병의 증상일 수 있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서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길 수 있다고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을 지나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움푹 파일 수 있으며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고합니다. 또 암이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되면 커진 림프절이 만져지기도 하며 암이 더욱 진행이 되어지면 커진 암 덩이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지만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라고 하며 유방암은 남성에게서도 드물게 나타나는데 보통 젖꼭지 밑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든 남자가 멍울이 만져진다면 이것이 그냥 멍울인지 암 덩이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이렇게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이 질병의 경우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져보고 멍울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검진을 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2일에서 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이며 자궁제거술을 받았거나 폐경이 된 여성의 경우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서 자가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살펴보면 우선 1단계로 거울 앞에서 관찰하기와 2단계 앉거나 서서 촉진하기 3단계 누워서 촉진하기로 나뉘어지는데요. 이 때 자가검진을 하면서 멍울과 통증, 유두분비물, 유두의 함몰, 유방의 주름, 유두습진, 유방피부의 변화, 유방크기의 변화, 유두의 위치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건강한 여성의 유방이라 할지라도 양쪽의 크기나 모양이 반드시 대칭이되거나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있으셔야 됩니다.

이렇게 유방암 초기증상과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유방암의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거나 출산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하였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등 유방암의 고위험군에 속할 경우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주기적으로 자가진단과 병원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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